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시즌 첫 골을 도왔던 마테우스 쿠냐가 경기 후 상대 팀 직원과의 충돌로 출전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사건은 지난달 15일 열린 울버햄프턴과 입스위치 간의 2024-2025 EPL 16라운드 경기 후 일어났다.
지난달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8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황희찬의 올 시즌 1호 골을 도와 울버햄프턴의 2-0 승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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