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국무위원, 장관급 인사, 대통령실 비서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참배 이후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최 권한대행은 전날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정부가 국방, 외교,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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