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국민의힘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 원내수석 부대표는 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결정을 놓고 ‘시혜적’, ‘눈치적 결정’이라고 표현했다.
박 원내수석 부대표는 헌법재판관 8인 체제가 구성된 것을 두고 탄핵심판을 심리할 수 있는 토대는 마련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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