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025년에는 프로축구 K리그를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 총재는 중점 추진 과제로 ▲팬 친화적인 리그 운영을 통한 팬들과 접점 확대 ▲적극적인 유소년 육성과 유망주 발굴 ▲K리그 브랜드 가치 향상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강화를 제시했다.
권 총재는 먼저 팬 친화적인 리그 운영을 통한 팬들과 접점 확대에 대해서 "2025년부터 K리그는 화성이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K리그1(1부) 12개, K리그2(2부) 14개 구단이 함께 한다"며 "팬 친화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마케팅과 적극적인 지역 밀착 활동 등으로 항상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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