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53억 허공에 날리나?…0골 FW 조기 반환 실패→"우리도 싫어" 원소속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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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53억 허공에 날리나?…0골 FW 조기 반환 실패→"우리도 싫어" 원소속팀 거부

베르너는 지난해 1월 6개월 임대 계약을 맺고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토트넘에 왔다.

베르너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6개월 뛰면서 2골 3도움을 올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티켓을 얻었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선 손흥민 백업으로 활용하고 상대팀 전력이 다소 떨어지는 경기에선 로테이션에 따라 손흥민에 휴식을 주면서 베르너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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