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지난 연말 들려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는 어지러운 정국과 어둡기만 했던 경제 상황 속에서 다시금 전해진 절망적 소식이었다.
서로를 귀히 여기며 나보다 우리를 생각했던 그 마음이 위기마다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켰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를 바꿀 단 하나 ‘나보다 우리’의 가치를 묵묵히 알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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