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내 첫사랑이자 끝사랑” 베테랑 신광훈, 포항과 2025년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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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내 첫사랑이자 끝사랑” 베테랑 신광훈, 포항과 2025년도 함께

포항 스틸러스가 신광훈과 2025년에도 함께한다.

포항 스틸러스는 ‘맏형’ 신광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K리그1 397경기를 출전한 신광훈은 포항에서 K리그1 400경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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