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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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소속의 플리머스 아가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루니 감독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5월 루니 감독을 선임한 플리머스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3경기를 치른 현재 4승 6무 13패(승점 18)로 24개 팀 중 최하위에 처져 있다.

루니 감독은 2004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에서 13시즌을 뛰는 동안 559경기에 출전해 253골을 터트린 구단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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