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수석 무용수) 박세은을 비롯해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 보스턴발레단 수석무용수 채지영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보스턴발레단의 미코 니시넨 예술감독,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유리 파테예프 예술감독, 네덜란드국립발레단의 테드 브랜드슨 예술감독 등 세계 발레계 주요 인사들도 방한해 한국 발레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미코 니시넨 예술감독은 "한국 발레는 이미 세계 무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갈라 공연은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