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처럼 변신하는 빙속 김민선 "2025년 도전의 해"
사실 김민선은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했다.
그 결과 김민선은 2023-2024시즌 초반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다가 올해 2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ｍ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국외 훈련 적응과 스케이트 교체, 체력 안배 훈련 여파로 올 시즌 ISU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썩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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