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 이어간다"…식품사, 해외 공장 짓고 시장 발굴
각국에서 K-푸드 수요가 이어지면서 식품기업들은 현지에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수출 품목을 추가로 발굴해 해외사업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유럽 시장은 지난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성장하는 등 CJ제일제당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의 전략 지역으로 꼽히고, 미국은 해외 식품사업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농심[004370]도 올해 유럽법인을 세우고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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