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로 콜롬비아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은 지금까지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 낯선 땅 보고타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2020년 촬영을 시작한 후 코로나19 악재를 만나 현지 촬영을 중단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고, 후반 작업만 1년 반의 시간을 쏟아부으며 작업을 마무리 해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오래 묵힌 영화가 아니다"라고 강조한 김 감독은 "2년 반에 걸쳐 영화를 찍었고, 1년 반 동안 후반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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