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최소 1조5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일 미디어 연구소 K엔터테크허브가 시즌1과 시즌2를 비교 분석한 데 따르면 시즌1은 제작비 약 250억원을 투입해 약 1조원의 수익을 냈다.
콘텐츠의 글로벌 수요를 측정하는 패럿애널리틱스는 전날 기준 시즌2의 '확산성'(travelability)이 미국에서 10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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