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황희찬이 간첩이라고?…황당한 팬심→손흥민 PK 망쳤다고 '악플 테러'
황희찬이 소속팀 동료들을 위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 손흥민의 페널티킥 방향을 알려줬다가 악플 테러를 당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황희찬이 뛰는 울버햄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2-2로 비겼다.
토트넘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이 이를 보고 황희찬을 제지했으나 황희찬은 계속 팔을 크게 휘둘렀고, 이를 본 사는 키커 기준 왼쪽으로 몸을 날려 손흥민의 슈팅을 정확히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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