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영상 메시지 형식으로 내놓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앞으로 테러 없는 튀르키예, 테러 없는 지역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단호하게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24년의 마지막 몇 주간 시리아의 새 시대가 반짝였다"며 "이웃 나라인 우리는 시리아가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정, 경제적 번영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흑해의 이웃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공정한 평화로 끝내는 것이 우리의 우선순위"라며 "2025년에는 북부에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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