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기후대응 컨트롤타워로서 범정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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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기후대응 컨트롤타워로서 범정부 대책 마련”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1일 “기후대응 컨트롤타워로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범정부 기후 대책을 새롭게 짜겠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 정책을 규제 중심에서 환경·경제 상생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탄소 경쟁력을 강화해 탄소무역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사랑하는 환경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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