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1위인 치매에 대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치매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어머니를 10년째 모시고 있는 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의 주제에 대해 '치매'라고 소개한 MC 조우종은 출연진들에게 "치매 위험을 20% 낮추는 주사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냐"고 질문했다.
그런 주사가 있냐"고 궁금해했고, 조우종은 "치매 발병을 20% 낮춰주는 주사가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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