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및 승무원 등 162명을 태운 인도네시아·에어아시아 QZ8501(A320-200) 여객기가 실종된 지 나흘 만에 7구의 시신이 수습됐기 때문이다.
기장이 해당 지대를 통과하기 전 “적란운이 발견돼 고도 상승을 하겠다”고 요청했으나 관제탑이 주변의 항공기 운항 때문에 요청한 고도가 아닌 다른 고도로 상승할 것을 제안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잔해가 발견된 곳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규모 해전이 벌어졌던 해역이기에 당시 함선들의 잔해가 널려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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