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깨비시장서 70대 운전자 돌진…부상자 13명 발생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 전통시장에서 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돌진해 행인 1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70대 노인으로,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깨비시장에서 추돌 사고를 낸 자동차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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