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5년에 경제와 외부 환경에 불확실성은 있겠지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신년 메시지를 내놨다.
경제난 존재를 명시적으로 언급한 한해 전 신년사와 달리 이날 연설에서는 강대국으로서 중국의 위상과 역할을 부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주석은 31일 관영 중국중앙TV(CCTV)로 방송된 2025년 신년사에서 "현재 경제의 운영은 일부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고, 외부 환경에 불확실성이라는 도전이 있으며, 신구(新舊) 동력의 전환에 압박이 있다"면서 "그러나 이들은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