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수뇌부와 '소맥회동'한 尹…김용현 "충성 다하는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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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수뇌부와 '소맥회동'한 尹…김용현 "충성 다하는 장군들"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이른바 '소맥(소주·맥주) 회동'을 하면서 계엄을 모의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등 계엄군 수뇌부들을 조사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이 6월 중순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로 이들을 불러 소맥 회동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 조사 결과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이들과 2시간 동안 소맥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던 도중 윤 대통령은 "비상대권이나 비상조치가 아니면 나라를 정상화할 방법이 없다"는 발언을 했고, 김 전 장관은 안가에 모인 장성들에게 "대통령께 충성을 다하는 장군"이라고 분위기를 띄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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