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벨벳 발레룩 입은 팅커벨…37세 안 믿기는 최강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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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벨벳 발레룩 입은 팅커벨…37세 안 믿기는 최강 동안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발레 여신 모멘트를 뽐냈다.

최근 오연서가 자신의 SNS에 "올해를 너무 행복하게 해준 발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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