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곳곳에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사용한 공습을 벌였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오전 3시께 키이우와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 등지를 공습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의 Mi-8 헬기를 크림반도 서쪽 해상에서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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