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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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충북 음성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월 31일 충북 음성군에 있는 산란계 농장(4만 4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같은 날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국내 가금농장(19건)과 야생조류(24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본격적인 철새 도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철새도래지 인근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일제 집중소독 주간’으로 지정하고,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가금농장에 대해 1일 2회 집중소독을 운영할 계획이므로 각 지자체와 축산농가는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소독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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