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닥공+승리 DNA’ 되살릴까…포옛 감독이 강조한 ‘위닝+공격 축구’ [IS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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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닥공+승리 DNA’ 되살릴까…포옛 감독이 강조한 ‘위닝+공격 축구’ [IS 전주]

“내가 K리그에 온 이유? 위닝(승리).” 유럽 무대에서 잔뼈 굵은 거스 포옛(57·우루과이) 감독이 전북 현대에 온 이유는 간단명료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첼시 등에서 선수로 활약한 포옛 감독은 지도자로서도 유럽 무대에서 명성을 떨쳤다.

전북의 행보를 잘 아는 포옛 감독은 위닝 멘털리티와 팀 컬러인 닥공(닥치고 공격) 되살리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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