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31일 와부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환경 개선 활동인 ‘디지털 환경지킴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해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교실’의 연장선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획한 활동이다.
이경언 담임교사는 “복지교실 이후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디지털 환경지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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