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완 우리은행장은 31일 "'진짜 내부통제'가 돼야만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제56대 은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 정 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신뢰 회복'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신뢰'와 '고객 중심', '혁신'을 세 가지 핵심 경영 방침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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