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동계편 10~15% 축소 등 안전관리 만전…긴급지원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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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동계편 10~15% 축소 등 안전관리 만전…긴급지원준비"

제주항공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자사 7C2216편 참사와 관련, 항공기 점검과 정비인력 확충, 동절기 운항 축소 등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3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에서 열린 참사 브리핑에서 "항공기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정비인력 확충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우선 (내년)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량을 10% 내지 15% 감축해 운항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고 항공기가 2021년 김포공항에서 이륙 도중 꼬리가 활주로에 닿는 사고가 있었다는 지적에는 "정확히 말하면 항공기 후미에 긁히는 자국이 남은 것으로, 그부분은 바로 교체했다"며 "과징금은 긁힌 행위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시 긁힌 자국을 발견 못한 것에 대한 제재로, 사고가 아니고 항공안전 장애"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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