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철 DGB금융지주 그룹디지털마케팅총괄 상무는 우리금융에서 디지털금융을 이끈 전문가로 알려졌다.
그간 금융지주들은 상황에 따라 임원급 외부 인사 영입이 종종 있어왔지만 부서장급 인사는 매우 드문 일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탄탄한 자금력의 시중은행과 금리경쟁력을 갖춘 인터넷전문은행 사이에서 지방은행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대형 금융지주에 몸담았던 인재의 역량을 백분 활용해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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