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업계에 따르면 참사 당일 진행된 한강 유람선 불꽃놀이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 6개월간 운항 정지라는 서울시의 제재가 이뤄졌다.
현대해양레저 김진만 대표이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 생각해 보면 행사는 취소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국가 애도 기간 선포 전이었고 너무 급작스러운 상황이라 미숙한 판단이었다"며 "엄중한 상황과 대형 참사 속에서 모든 분이 애도하는 시기에 행사를 진행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1350석 만석인 상황에서 공연 진행에 문제가 없다"며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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