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무부는 농지 사용세 면제 기한을 현재의 2025년 말에서 2030년 말로 연장하는 방안을 국회에 제안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농지 사용세 면제액은 2003~2010년 연 평균 3조 2700억 동(현재 환율로 약 202억 엔)이었으나 2011~16년 6조 3100억 동, 2021~23년 7조 5000억 동으로 점차 확대됐다.
재무부는 면세조치가 세입에 당장 마이너스로 작용하지만, 지속적인 지방의 발전 촉진에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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