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이 지난 3분기(7∼9월)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약 2억달러 규모 외화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31일 공개한 '2024년 3분기 외환당국 순거래'에 따르면 외환 당국은 지난 3분기 시장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서 1억9천200만달러를 순매입했다.
외환 순거래액은 지난 1분기(-18억1천500만달러)와 2분기(-57억9천600만달러) 내내 순매도를 기록했다가 3분기 순매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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