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거쳐 23조 640억원이 통과됐고, 증가액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매칭사업인 친환경운동장 조성사업 300억원이 세출 예산으로 편성되면서 도에서 도교육청으로 전출되는 100억원이 추가된 금액이다.
이 가운데 교육환경 개선사업 400억원 등 70건을 증액했고, 교원 인건비 1천150억원 등 24건은 감액했다.
교육환경 개선사업 중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30억원 증액된 930억원 편성됐고 학교시설현안수요 400억원, 진입로개선사업 100억원, 특수그레이팅 설치사업 20억원, 도시가스시설환경개선사업 10억원 등이 증액된 반면 석면제거사업은 108억원 줄어든 341억원이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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