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세종시와 강원도로 조사됐다.
31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목재 이용 수준을 측정한 결과, 목재문화지수가 62.9점으로 전년 62.2점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강원도는 민간 목조건축 허가 총면적 비율이 높고 넓은 산림면적과 임목축적 등으로 목재 생산·이용 기반이 우수해 목재 이용 활성화 지표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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