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못 받은 동기가 축의금을 내지 않았다며 "소름 돋는다"고 뒷담화한 글이 뭇매를 맞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청첩장을 동기들한테 돌렸는데 동기가 30명으로 좀 많은 편이어서 결국 네다섯명 정도는 밥을 못 사주고 청첩장도 못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첩장 안 줬으니까 축의금도 안 보내는 게 맞지 않냐" "오히려 동기가 서운했을 것 같다" "모바일 청첩장도 안 보내놓고 무슨 축의금까지 바라냐" "동기 입장에선 '손절'하자는 뜻으로 느껴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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