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광주전남 공동(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요 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
올해 12월 기준 인구 4만379명으로 5만 자족도시 목표 실현에 다가선 빛가람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 10곳 중 주민등록 인구 1위, 공공기관 직원 이주 수 1위, 도심 내 녹지 비율(24.2%) 1위 등을 기록하며 가장 살기 좋고 성공한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삶의 질이 최고인 도시, 에너지 중심의 미래 도시로 만들어가는데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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