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분' 충격 교체+홈팬 조롱 박수…맨유 660억 FW '치욕'→아모림은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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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 충격 교체+홈팬 조롱 박수…맨유 660억 FW '치욕'→아모림은 '옹호'

전반 30분 만에 공격수가 교체되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 팬들이 오히려 박수를 보냈다.

맨유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야기다.

경기는 결국 반전 없이 0-2로 맨유가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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