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곡성군수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최초 국보 지정 예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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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최초 국보 지정 예고 환영"

전남 곡성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이 3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됐다.

31일 곡성군에 따르면 첫 국보로 지정될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지난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지 61년 만에 국보 승격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중 동리산문을 개산한 적인선사 혜철의 부도탑으로, 신라 경문왕에게서 시호 적인과 탑호 조륜청정을 받았다.

더불어 '태안사 적인선사탑비' 비문에 적인선사와 탑의 건립(861년) 시기를 명확하게 기록으로 알 수 있어 석조미술의 편년 기준작임과 함께 가구식 기단 주변에 4개의 주초석이 현존, 신라시대 건립된 승탑 중에서 유일하게 탑전(塔殿) 시설을 갖추고, 개산조에 대한 예불행위가 있었다는 신앙적 행위의 구체적 사례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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