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청소년 정책분석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즈 최우수상(3년 연속) ▲제14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전국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갱신까지 이뤄내며 아동과 청소년 정책의 선도 지자체로서의 역량을 확고히 했다.
전국최초 아동 감정놀이터를 조성하고, 스트레스나 우울증, 자살생각이 높은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0여 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를 완주에서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아동친화도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아동·청소년 정책이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5관왕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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