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고종(재위 1863∼1907) 대의 승정원일기가 210책으로 완간됐고, 2010년에는 인조 승정원일기가 76책으로 마무리됐으나 현재까지 번역률은 37.4% 수준이다.
강 팀장은 "지난 30년간 한학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뒤로 물러나고 이를 이어받아 번역하는 세대가 성장했다"며 "승정원일기 번역은 고전 번역 역사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승정원일기 번역은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