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보신각을 소개하며 무거워진 현 분위기 속 따뜻한 위로와 바람을 건넸다.
이상순은 "매년 12월 31일 하면 떠오른다.수많은 인파들 사이에서 친구들과 밤새며 타종을 기다렸던 기억.연인과 손을 잡고 종소리를 들으며 설렘을 나눴던 순간들.아마 여기에 이런 추억이 있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도 보신각 타종식은 있을 거라고 하지만 분위기는 많이 다를 거 같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무거워진 현 분위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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