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의대 등은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모집 인원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대 증원에 따른 도미노 현상으로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열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상위 6개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자연계열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은 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6개교의 대학 계열별 정시 확정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6개교 자연계 정시 이월 인원은 전년도 247명에서 올해 170명으로 줄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