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입장 수입이 올해 역대 최고인 425억 원을 기록했다.
3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과 평균 객단가에 따르면 K리그1과 K리그2 총 입장 수입이 425억 5660만 4292원으로 2013시즌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K리그1 입장 수입은 약 342억 원으로 그중 FC서울이 가장 많은 약 76억 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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