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31일 "광주시는 확장재정으로 민생경제의 방파제를 세우고, 한 손에는 문화산업, 또 다른 손에는 미래산업을 들고 미래를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 시장은 새해를 앞두고 미리 발표한 신년사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어 강 시장은 "2025년은 오늘의 광주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준비하는 해"라며 "무도한 대통령에 의해 훼손된 민주주의는 대통령 탄핵과 내란 세력의 처벌을 통해 더 단단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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