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본연의 역할 충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3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자본 건전성, 유동성 등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내며 금융시장 내 우려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대표 서민금융으로서 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우리 중앙회는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저축은행이 지속성장 가능한 서민금융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신사업을 발굴하고 바람직한 저축은행의 포지셔닝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