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국가대표 골키퍼 송범근(27) 복귀로 뒷문 보강에 성공했다.
K리그1 30경기에 출전해 우승 주역으로서 맹활약하고 핵심 선수로 자리 아 성장했다.
송범근은 이후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섰으며 2022시즌까지 전북에서 201경기에 출전해 5년간 4번의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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