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로축구 K2리그에 진출할 예정인 화성 FC의 '초대 사령탑' 차두리 감독에게 새해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진입을 앞둔 화성 FC(구단주 정명근 화성시장)가 스페인 스포츠 브랜드 켈미의 국내 총판인 피파스포츠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식 발표했다.
화성 FC는 지난 24일 "유럽에서 오랜 시간 축구 선수로 생활하며 선진적인 지도 철학을 가진 차두리 감독이 K리그2에 진출하는 화성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해 사령탑으로 뽑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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