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튼의 맞대결에서 국가대표팀 선배이자 동료인 손흥민이 토트넘의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자 조세 사 골키퍼에게 손흥민의 페널티킥 슈팅 방향을 예측해 알려줘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는 게 이유다.
손흥민의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자 일부 팬들은 황희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달려가 황희찬에게 악플을 쓰고 있다.
손흥민이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페널티킥 실축인데, 손흥민의 페널티킥 실축을 이끈 선수가 바로 황희찬이라는 지적이 나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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