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30일 노엘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관련 게시물에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이라는 댓글을 달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다.
노엘의 부친인 장제원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당선 후 비서실장을 지낸 윤 대통령계 인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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