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행사 현장을 방문해 행사장 및 지하철 인파 관리, 응급환자 이송, 대중교통 연장 운영 등 안전 관리 대책을 살폈다.
이어 안전조치 상황을 확인하고, 무대 주변 안전 펜스 등 안전 시설물 설치와 안전관리 요원 배치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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